카테고리 없음
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 여름 보양식 삼계탕 집에서 즐겨요
건강한 MEAL
2025. 6. 2. 16:57
땀흘리는 뜨거운 계절이 다가오네요. 삼계탕 생각나시죠?
닭한마리를 다듬어 안에 대추, 인삼, 마늘, 찹쌀을 듬뿍 넣어
푹 고아낸 삼계탕은 예전부터 우리에게 사랑 받아온 여름 보양식 입니다
초복, 중복, 말복에 밖에서 사먹기도 하지만
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맛을 낼 수 있습니다
🐔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 |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!
무더운 여름철,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
대표적인 보양식이 바로 삼계탕입니다.
오늘은 영양은 물론 맛까지 살리는 삼계탕 끓이는 법을 소개합니다.
🛒 준비 재료 (2인 기준)
- 영계 (600g~800g) – 1마리
- 찹쌀 – 1/2컵 (불려서 준비)
- 인삼 – 1~2뿌리
- 마늘 – 10쪽 이상
- 말린 대추 – 3~5개
- 생강 – 1쪽 (선택)
- 물 – 1.5~2리터
- 소금, 후추 – 기호에 따라
👉 팁: 영계는 너무 크지 않은 700g 안팎이 국물 맛이 진하고, 익힘도 좋아요. 기름기는 제거해주세요.
🍲 삼계탕 끓이기 STEP-BY-STEP
- 닭 손질하기: 닭은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후,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. 목 안쪽과 엉덩이 쪽의 기름 부위를 꼭 제거하면 국물 맛이 깔끔해집니다.
- 찹쌀과 부재료 준비: 찹쌀은 미리 2시간 정도 불려 준비하고, 인삼과 대추, 마늘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.
- 속 채우기: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, 마늘, 인삼, 대추를 넣고, 꼬리 부분을 꼬치나 실로 묶어 속이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.
- 끓이기: 냄비에 닭을 넣고 물을 붓습니다. 센 불에서 끓이다가 거품을 제거한 후, 약불로 줄여 1시간 30분~2시간 정도 천천히 끓입니다.
- 간 맞추기: 닭이 부드럽게 익으면 소금,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. 기호에 따라 파, 부추 등을 함께 곁들여도 좋습니다.
💪 삼계탕의 건강효과
성분 | 건강 효능 |
---|---|
인삼 | 면역력 강화, 피로 회복 |
마늘 | 항균 작용, 혈액순환 개선 |
대추 | 혈액 생성, 진정 효과 |
찹쌀 | 위장 강화, 포만감 유지 |
닭고기 | 고단백 저지방, 기력 보충 |
🍽️ 건강하게 먹는 팁
- 기름기 제거 필수: 조리 전 닭의 기름을 꼭 제거해요.
- 국물은 간단하게: 소금 간은 최소한으로, 건강하게!
- 한약재 추가도 가능: 황기, 엄나무, 오가피 등을 함께 끓이면 향과 효능이 배가됩니다.
- 과음 후 회복식으로도 추천: 해장에도 탁월합니다.
✅ 마무리 요약: 정성껏 끓인 삼계탕 한 그릇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최고의 건강 보양식입니다.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세요!